안녕하세요. 미로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아마쿠니의 캐스터 - 엘레나 블라바츠키 입니다
박스샷은 추후 추가 하겠습니다. 사진찍는걸 잊어버렸네요.
박스를 열면 박스 내부에서 피규어와 베이스가 맞이합니다. 제가 산 제품의 경우 한정판이기 때문에 한정판의 UFO베이스와 일반판의 UFO베이스가 같이 들어가있습니다. 아마쿠니에서 한정판에도 일반판 베이스를 넣어준 것에 조금 감동을 느꼈습니다. -한정판에 들어가 있는 UFO 베이스- LED라도 들어갔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생긴것과 다르게 정말 가볍고 보이지 않는 아래면도 구현해놨습니다.
-일반판 베이스-
베이스에 한쪽발을 끼우는 식
피규어의 소품들입니다. 책에서는 정말 놀랐습니다. 책 내부에도 글자가 재현되있으며 정말 책처럼 구현되있습니다. 심지어 눈에 잘보이지않을 다른 책장까지 글자가 재현되어 있습니다. 이런 세세한 점까지 개인적으로 아마쿠니는 1등 피규어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모자의 무늬또한 모난것 하나없이 완벽합니다. 모자의 안쪽에는 자석이 박혀있어 엘레나의 머리에 착! 하고 달라붙습니다. 정말 좋아요 좋아
엘레나의 머리는 총 두개입니다. 윙크를 하고있는 얼굴과. 그냥 얼굴. 처음에 피규어를 사면 손목과 목부분에 이염방지를 위해서 비닐이 씌여 있으며 이를 제거,머리파츠를 갈기 위해서는 분리가 필요합니다.
손목을 잡아당기면 손목이 분리됩니다. 그후 머리를 쏙 뽑아내고 교환하면 됩니다.
다만 팔목부분과 머리카락부분이 닿아서 교환도중에 도색이 벗겨지거나 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말 바꾸기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대충 설명은 끝났으니 피규어 사진을 많이 올리고 끝내겠습니다.
엘레나의 겨드랑이. 좋습니다.
리뷰의 마지막은 팬티 사진으로 끝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