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로 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피규어는 [브로콜리]사에서 말매한 프리즈마 이리야의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쿠로의 비스트 모드 1/8 스케일 피규어입니다.
해당피규어는 2017년 9월에 발매한 피규어로서 당시 정가 14,472 엔이었습니다. 아래의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만들어 졌으며 리부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 피규어를 리뷰하면서 기존의 피규어를 촬영하는데 배경에 신경을 쓰지 못했던 점을 반성하여 포토 스튜디오를 하나 마련해서 촬영했습니다. 우선 카톤박스입니다. 이 피규어를 예약구매할 경우 피규어 본체와 예약특전 피규어 먼지 털이가 같이 제공됩니다.
[예약 특전]과 [피규어 본체 박스]
[피규어 먼지털이] 원작의 칼레이도 스틱을 본따 만들어져 있습니다.
박스에서 꺼낸 피규어와 베이스. 클로에의 조형이 비스트 모드라는 컨셉과 함께 정말 이쁘게 나와있습니다.
다소 노출이 있는 복장임에도 의상이 아슬아슬하게 중요 부위를 전부 가리고 있습니다. 성인피규어와 일반 피규어는 종이 한장 차이!
의상엔 "벨트"가 있으며 이 벨트는 쿠로의 몸과 일체형이 아닌 따로 구현되어있습니다. 사진을 봐도 몸과 유격이 있는게 보이죠?
해당 피규어의 베스트 각도라고 생각하는 방향 허리가 정말 굴곡진게 아름답습니다. 이 피규어의 특징은 어디를 찍더라도 아래를 가릴 수 없다는 점 오히려 좋습니다.
신사적인 각도에서 찰칵. 변태라고 쓰고 신사라고 읽습니다. 완벽한 뒷 모습.
리뷰의 이유 팬티 샷
이 사진을 보고 이 피규어를 안살 이유가 있습니까?
개인적으로 묶어 올린 머리를 좋아하는데 이 피규어는 개인 취향에 알맞았습니다
물론 저혼자만의 취향도 아니죠.
어느각도로 봐도!
완.벽.
해당 피규어는 치마 부분이 고정되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들어올릴 수 있어 많은 신사들을 만족 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사진밖에 없는 피규어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브로콜리에서 나온 이리야 시리즈 정말 좋아합니다. 아쉽게도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제품은 쿠로 뿐입니다만, 기회가 된다면 다른 제품들 또한 손에 넣어서 여러분께 보여 드리고 싶을 따름입니다.
정말 안살 이유가 없는 피규어. 브로콜리 -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 쿠로 의 피규어 리뷰였습니다.
<썸네일 용 사진> |